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식주의/비판 및 반론 (문단 편집) === 농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살생 === 농사는 단순히 밭에 작물을 심고, 물, 비료를 주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논밭에는 해충과 야생동물 등이 꼬이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끊임없이 작물을 지켜야만 한다. 셀 수 없이 많은 해충들도 마찬가지. 이것도 평화롭게 내쫓는 것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농약|대 벌레 전용 화학무기]], 각종 전기 장치, 덫, 이마저도 안 될 때에는 [[총]]이나 [[화염 방사기]][* 말벌집 제거용으로 화염방사기가 쓰인다.]까지 들어서 직접 사살까지 해야 하는 잔혹한 세계다. 심지어 요즘 북미에서는 사냥용 저격소총과 자동소총, 기관총으로 무장한 전투용 [[헬기]]는 물론이고, 바로 얼마전엔 '''[[M2 브라우닝 중기관총|.50구경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달린 [[픽업트럭]], 즉 중동 내전의 아이콘 [[테크니컬]]까지 등판'''하여, 오는 것을 잡거나 쫓아내는걸 넘어서 아예 직접 무리 안으로 쳐들어가서 마치 중세 성안에 쇄도한 [[기병대]]가 민간인들을 일방적으로 베고다니던 것처럼 추격하며 수백발을 난사해 대량으로 죽이기 시작했다. '''12.7mm(.50구경)으로도 모자랐는지, 또다른 군용품인 7.62mm [[M134 미니건]][* 이건 무려 '''미군이 공습으로 수백의 적군을 일거에 대량살상하는 것만을 위해 맞춤개발된 물건이다!''']을 장착한 테크니컬까지도 나타났다.'''[* [[https://youtu.be/eOt1HLXNRFE|.50구경 테크니컬 증거영상]], [[https://youtube.com/shorts/R5Q27m7Jorg?feature=share|미니건 테크니컬 증거영상]]] 이를 하지 않으려면 어떤 해충도, 야생동물도 죽이지 말고 쫓아내기만 해야 하는데, 그걸로 제대로 막기는 역부족이니 작물의 생산량과 품질이 매우 떨어질 것이다. 무엇보다 농사 자체가 원시적 형태로 이뤄지는 자연에 대한 착취다. 기본적으로 농지를 만드는 것 자체가 엄청난 수의 생물들이 살고 있는 터전을 파괴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살아있는 생물의 목숨을 해칠 수 밖에 없는 농약을 뿌릴 수 밖에 없다.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 만연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부정과 달리 농업 자체가 진정 자연과의 전쟁이고 싸움이다. 농업이 굉장한 수준으로 발전하여 생물의 희생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지지 않는 한 채식주의자들이 말하는 농업은 현실의 농업과 굉장한 수준의 괴리를 가질 수 밖에 없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